단체소개

단체소개

2017년 청년식당문간으로 시작하여, 2020년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청년까페문간, 청년밥상문간, 청년희망로드 등 다양한 청년 지원 비영리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따뜻한 연탄나눔, 쌀 나눔, 식재료 나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을 통해 어려웃 이웃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내용

청년밥상문간
청년들이 당면한 진학, 취업, 결혼 등의 대두되는 이슈가 아닌 청년들 일상의 삶에 힘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청년 자신의 삶, 자아발견과 자아실현에 긍정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자 합니다. 청년밥상문간은 2017년에 설립한 청년식당문간의 김치찌개 사업이 정착되었다고 판단하여, 공익법인 설립을 통해 청년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으로의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하루 한 끼의 만족을 주고자 합니다. 

청년카페문간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착안하여 음료를 마시지 않고도 카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석의 좌석을 확보하여 11~21시까지 공간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3천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여 청년들이 관심 가질만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스터디 모임 등 단체 활동에도 무상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한 옥상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하여, 봄, 가을에는 외부테라스 공간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겨울철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봉사자들과 함께 비탈길을 걸어올라 기나긴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가정까지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매년 연말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청년자원봉사자와 함께 연탄을 배달합니다.

청년희망로드
청년들 스스로 자아를 사랑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심어주기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시대의 청년들의 인간다운 삶, 청년다운 삶을 찾아가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삶의 소중한 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인생 교육의 장을 제공합니다.

청년이 어르신의 삶을 그림책 자서전으로 편찬하는 “세대공감잇다”, 영화를 통한 청년의 삶을 나누는 “달빛영화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를 통해 청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청년희망로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등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